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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병의 맨몸운동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봐야할 4가지 항목 본문

기본개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봐야할 4가지 항목

멸병 2015.07.12 16:47

주저리 주저리 아래로 길게 썼지만 결론은 간단합니다. 아래의 네가지 항목만 지키면 운동은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아래 제가 말씀 드릴 네가지를 무시하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 합니다.


어떠한 운동을 하든지 이 네가지 규칙만 지키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이 첫번째 부상을 당하면 안하는것 만 못하다

선수처럼 강해지고 싶다면 선수처럼 운동하라

인정하고 처음부터 시작 한다

운동은 골라먹는 뷔페가 아니다


첫번째 건강이 최고다


 즐기자고 하는 운동이 욕심으로 과해지면 부상으로 이어 지는데 일단 운동 중 실수를 제외하고 운동을 하다 다치면 운동을 시작 하지 않은것만 못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나는 내 몸이 부서진다 한들 목표를 이루겠다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건강 최우선에 동의 하지 못하는 것에 그칠 수 있지만 운동을 오락으로 하는 분들께 부상을 무릎쓰고 목표를 이뤄야 한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사람에게 제안 할 수 없습니다.


 몇달간의 회복이 필요한 부상을 입게 되면 부상 전 만큼 돌아오는건 불가능 하고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큽니다. 부상은 신체적 피해, 금전적 피해 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도 가져옵니다. 따라서 부상은 어떠한 이유로든 운동을 할 때 피해야할 1순위 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는데 가장 느린것이 가장빠르다는것 입니다. 무슨뜻인지는 앞으로 설명을 들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래서 부상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체조 선수들을 보면 누구도 그 초인적인 능력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훈련은 부정 하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배우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전문 강사의 도움없이 인터넷에서 속성으로 배우면 주먹구구로 운동을 하다 아파서 그만두거나 흥미를 쉽게 잃을 확률이 높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두번째 규칙 부상을 피하고 선수처럼 강해지고 싶다면 선수처럼 훈련해야 합니다. 


일반인과 선수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기본기 입니다. 선수들에게는 강철보다 단단한 기본기가 있습니다. 그 무서운 높은 평행봉과 링 철봉에서 물구나무를 섰다가 몸을 일자로 뻗은 상태에서 큰 원을 그리며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는 선수들이 왜 가장 쉬운 땅바닥에서 물구나무를 30분 동안 서 있는 운동을 할까요? 엄청난 반복숙달을 버틸 기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것이 세번째 규칙입니다. 어떤 운동을 하든 통용되는 법칙은 바로 절대 "난 다른 운동을 하던 사람이니까 이 운동을 시작할때는 대충 건너 뛰어도 될꺼야"같은 섣부른 자가판단을 해서는 안 되는것 입니다. 맨몸운동은 특히 로니콜먼이 와도 앤더슨 실바가 와도 메시가와도 처음부터 시작 해야 합니다. 이건 맨몸운동이 우월한 운동이 아니라 단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규칙은 운동 경력에 상관없이 인정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 할때 가장 어려운건 인정하는것 입니다. 대부분 운동에 필요한 접근법, 방법이나 정보는 사실 인터넷에 충분히 있지만 부족한건 그 정보을 인정하는 능력입니다. 


오픈마인드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잘못사용 하면 금인지 똥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힘든 방법을 피하고 쉬운 방법을 선택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해 오픈마인드 혹은 다양성이라는 말을 사용 하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 성이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새것을 받아 드릴때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올바른 결정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맨몸운동에 접근하는 방식이 지금것 알고 있는것과 다르고 새롭다면 머리를 비우고 비판적인 열린 마음으로 받아드릴 때 진정으로 맨몸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막 운동을 시작 하는 분들이나 이미 시작했으니 기본기 없이 운동을 하는 분들께 기본기부터 시작하라고 말씀을 드리면 열에 아홉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난 지금 걸이를 네다섯개는 땡기는데 느닷없이 철봉에 매달리기나 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난 걸이를 하고싶은데 별로 상관도 없어보이는 매달리기를 시키기 때문에 이해 하지 못합니다. 이는 부상이나 실패를 직접 경험해 보기 전까지 저지를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 합니다. 부상을 입고 깨닳았다면 이미 늦었지만요. 이건 아까 말한 인정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앞으로 말씀드릴 이유를 들어보시면 인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난이도가 증가 해야합니다. 그리고 체중만 사용하는 맨몸운동은 복잡하게 움직일 수록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난이도는 단순히 힘 뿐만 아니라 유연성, 균형 그리고 숙련도 등을 필요로 합니다. 이건 어느 운동에서도 통용되는 법칙입니다. 그리고 숙련도가 필요한 난이도가 높은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필요한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여기서 혼동이 생기는 이유는 맨몸운동에서 순서에 대한 접근법이 다른 운동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맨몸운동과 중량 운동을 비교 해보면 이해가 매우 쉽습니다.




비교를 위해 미는 운동을 예로 들어보면 가장 오른쪽 가장 큰 사람을 중량 운동에서는 벤치 프레스 120kg라고 생각하고 맨몸운동에서는 다리를 공중에 띄우고 하는 팔굽혀펴기라고 생각 해보겠습니다. 


중량운동의 경우 벤치 프레스 120kg을 목표로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누구도 처음부터 바벨 120kg를 얹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벤치 프레스라는 미는 운동의 동작은 초보일때도 숙련 됐을때도 같지만 무게만 낮추고 시작 할 뿐입니다.

반면에 맨몸운동은 밀어내는 운동의 종류는 같지만 동작이 달라서 가장 쉬운 동작으로 시작해서 발전을 하면서 종류는 같지만 더 어려운 동작으로 바귀면서 난이도를 높힙니다.


여기서 맨몸운동의 문제점과 동시에 특징이 있는데 중량운동은 도구가 무게중심과 최대한 가깝게 이동하지만 맨몸운동은 신체가 무게중심에서 최대한 멀어지는 운동입니다. 다시 말해서 맨몸운동은 관절을 어떠한 운동보다도 강화 시킬 수 있지만 잘못 사용했을 때 언제든지 관절을 가장 크게 다치는 운동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첫번째 규칙인 건강이 최고다 규칙에 위배하는 행위입니다.


단순한 동작에서 복잡한 동작으로 진화를 통해 성장하는 맨몸운동에서 다른 운동과 다르게 고려해야 할 요소 또한 가지는 바로 시간과 회복 입니다. 맨몸운동은 등을 키우고 싶다고 오직 걸이만 하거나 가슴을 키우고 싶다고 팔굽혀펴기만 골라서 편식하는 뷔페가 아닙니다.


네번째 마지막 규칙 운동은 골라 먹는 뷔페가 아니다.


 드리블만 할줄 아는 축구선수나 제자리에서 슛만 쏘는 축구선수가 없듯이 맨몸운동 또한 마찬가지로 하고싶은 한두가지만 할 수 없습니다. 신체가 자유롭게 움직이 듯이 맨몸운동은 그만큼 다양하며 한두가지만 골라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운동을 반드시 같이 해야 합니다.


 시간은 부족하고 다양한 운동을 같이 해서 관절이 상하지 않게 지켜야 하는 이 운동에서 순서를 무시하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먼지 회복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걸이를 예로 들면 걸이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여 힘을 발생시킴으로써 몸은 스트레스를 받고 운동 후 회복을 하면서 성장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이때 무엇이 회복 한다고 알고 있습니까? 근육? 근육통만 사라지면 운동을 계속해서 해도 된다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근육만 스트레스를 받아 회복이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관절과 인대 건 그리고 신경 등 또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 이 또한 회복이 필요하며 특히 맨몸운동은 이와같은 많은 것들이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문제는 근육은 회복을 하는데 통상 48시간이 걸린다면 건·인대와 같은 결합조직은 수배에서 수십배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하루에 한개씩 무조건 숫자를 늘려가는 프로그램이나 순서를 무시하고 무대고 따라하라는 프로그램은 엉터리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 프로그램은 적절한 스트레스와 적절한 회복이 만나서 최적의 성장점을 찾는 과정입니다. 스트레스와 회복의 균형이 망가지면 바로 쇠퇴나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본기가 다시한번 필요한 대목입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라는 세번째 규칙이 나온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만이 다양한 맨몸 운동을 소화하고 스트레스와 회복의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맨몸운동은 단순한 근련운동 이라기 보다 좀더 크게봐서 움직이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순서없이 임의 지점을 선택해서 운동을 시작할 경우 한가지 운동을 할 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맨몸운동은 다시 말하지만 여러가지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순서를 무시하면 주먹구구가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회복의 균형이 깨지고 오히려 쇠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먹구구식 운동은 지금 내 능력에 비해 얼마나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얼마나 회복이 필요한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본기가 튼튼한 선수는 콘크리트 바닥이라면 기본기가 없는 초보자는 바닥이 꺼지는 늪과 같습니다. 튼튼한 관절과 같은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힘들고 피나는 운동을 통해 강철을 쌓아 올려도 결국엔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피와 땀이 나는 훈련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기본기가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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